초등학생 보드게임 추천 '우봉고'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

초등학생 보드게임 추천 '우봉고'

오늘은 초등학생 보드게임 추천으로 우봉고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 해당 게임은 퍼즐 게임이며 패턴을 만들어서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초등학생 보드게임 추천으로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.

게임 준비

초등학생 보드게임 추천하는 우봉고는 3개 또는 4개의 퍼즐 조각을 퍼즐판에 남거나 모자라지 않게 채우는 간단한 게임입니다. 각 퍼즐판은 양면으로 되어있으며, 한쪽 면은 4개의 퍼즐 조각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반대쪽은 3개의 퍼즐 조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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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에 앞서, 어느 면을 사용할지 정하고 모두가 퍼즐판 1개와 12개의 조각 세트를 받아 준비합니다. 각색의 플라스틱 보석은 플레이어들에게 주어지는 점수를 뜻하며, 라운드판에 사파이어(파란색)와 호박(갈색)을 9개씩 배치한 뒤 나머지는 주머니에 넣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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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 방법

시작하는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굴리면서 동시에 모래시계를 뒤집으면 게임이 시작됩니다. 주사위에는 총 6개의 그림이 있는데, 어떤 그림이 나오느냐에 따라 해당 라운드에 사용할 퍼즐 조각이 정해집니다. 각 플레이어들이 갖고 있는 퍼즐판에도 주사위에 그려진 그림이 똑같이 있으며, 각각의 그림에 해당하는 퍼즐 조각들이 나와 있을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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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사위를 굴려 나온 그림을 자기 퍼즐판에서 찾아 지시된 조각들을 이용해 하얀색 문제 칸을 모두 채워야 하는데, 다 풀었으면 '우봉고'라고 외쳐서 완료를 선언합니다. 남은 플레이어들도 모래시계가 멈추기 전까지 계속 퍼즐을 풀 수 있습니다. 문제 풀이가 끝나면 성공한 순서에 따라 보석을 가져갈 수 있으며, 가장 먼저 푼 사람은 라운드 판의 맨 아래에 있는 사파이어 1개와 보석 주머니에 있는 보석을 무작위로 1개 가져가고, 두 번째로 푼 사람은 호박 1개와 주머니에 있는 보석을 무작위로 1개 가져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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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번째와 네 번째 플레이어는 무작위 보석을 1개만 가져갈 수 있습니다. 보석의 종류는 총 4가지며, 4점짜리 루비(빨간색), 3점짜리 사파이어(파란색), 2점짜리 에메랄드(초록색), 1점짜리 호박(갈색)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모두 문제를 풀었거나 혹은 모래시계가 다 떨어지고 나면 보석을 배분하고 새로운 라운드를 준비하는데, 전에 사용한 퍼즐판은 버리고 새로운 퍼즐판을 받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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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다른 퍼즐판이 총 36개가 들어있으므로 9라운드까지 새로운 퍼즐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모든 라운드가 끝나면 게임은 종료되며, 모은 보석들을 세 점수를 계산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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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봉고, 팁이 있을까?

퍼즐판 양면은 각각 조각을 3개씩 또는 4개씩 사용하는 퍼즐로 구분되는데, 3개씩 사용하는 쪽이 쉽기 때문에 어른과 어린이의 경우처럼 실력차가 있을 때는 이를 이용해 난이도를 조절해서 할 수 있습니다. 잘하는 플레이어는 4개짜리를 못하는 사람은 3개짜리를 풀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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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를 마치며

초등학생 보드게임 추천 중 하나인 '우봉고'는 퍼즐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 경쟁 요소를 붙인 게임입니다. 대부분은 1인 게임으로 나와 혼자서 맞히는 것들이 과거에는 대부분이었으나 우봉고는 한국으로 들어와 인기를 끌었고, 국내 학부모 및 교육 종사자들 사이에서 건전하고 교육적인 보드게임으로 알려지며 현재까지도 초등학생 보드게임 추천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 아이와 즐겁게 플레이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우봉고 같이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. ^^